열기
제목 [News] 겨울철 ‘꿀’ 피부 만드는 화장품 ‘인기’ 조회 485
작성자 작성일 2017-01-25

팩ㆍ립밤ㆍ나이트 크림ㆍ클렌저에도 꿀이 듬뿍



 

겨울철 피부를 윤기 나는 꿀광 피부로 만들어주는 ‘꿀 화장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CMN 이정아 기자] 대기가 건조해지면 피부 속 수분도 준다. 그만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매서운 찬

바람과 실내 난방으로 인한 온도 변화도 피부를 자극한다. 그래서 피부에 영양을 집중 공급해주는 제품들에 관심이 더

많이 쏠린다. 덕분에 겨울철 피부를 윤기 나는 꿀광 피부로 만들어주는 ‘꿀 화장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키엘이 올 겨울 주목한 건 뉴질랜드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마누카 꿀이다.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관목의 하나인 마누

카 나무 꽃에서 채집된 마누카 꿀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

게 유지시켜 준다.





키엘은 ‘마누카 꿀광 크림’에 뉴질랜드 마누카 허니와 한국 인삼 뿌리 추출물의 풍부한 영양을 담았다.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 윤기 흐르는 꿀광 피부를 선사해준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누적 판매량 1억장을 돌파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의 뒤를 잇는 파파레서피 프리미엄 마스크팩 ‘봄비 허니버터 꿀단

지 크림 마스크팩’도 피부건조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신제품은 ‘봄비’의 대표성분인 꿀 추추물, 프로폴리스 추출물뿐 아니라 보습에 탁월한 망고씨드버터, 카카오버터, 

쉐어버터를 함유됐다.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웰코스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에서 출시한 ‘꿀 과즙 립밤’에는 과일 유효 성분의 손실 없이 100% 

저온 착즙(R VITA W™)으로 추출한 과즙에 꿀,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등의 성분을 더했다. 간단히 바르기만해도 입술

팩을 한 듯 고영양 립케어가 가능하다.





성분별 맞춤 시트를 적용해 피부 고민에 따라 효과적인 케어를 돕도록 만든 랩코스의 ‘데일리 스킨 마스크’ 4종 중 데일

리 스킨 마스크 허니는 얇게 밀착되는 리오셀 시트에 꿀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탄력을 잃은 피부에 풍부한 영

양을 전달한다.





포렌코즈의 신제품 ‘보르베르 마룰라 폼 클렌저’는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는 쫀쫀한 꿀 앰플 제형 폼이다. 보습 작용이 

뛰어나 기적의 오일이라 불리는 보르베르 마룰라 오일과 함께 꿀 추출수가 혼합됐다. 다량 함유된 꿀 추출수가 세안 

후 피부에서 느껴지는 건조함을 줄여줘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최근 이슈인 더샘의 ‘샘물 워터 캔디 틴트’는 사탕 모양을 옮겨놓은 듯한 귀여운 디자인의 워터타입 틴트다. 달콤함 향

과 상큼한 컬러를 앞세운다. 장시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면서도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도록 하는데 꿀 

추출물이 한몫을 한다.





작년 10월 출시한 스킨푸드의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나이트 크림’은 기존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크림’에 밀랍 성분을 

더해 밤 사이 영양을 집중 공급해주는 나이트 크림이다. ‘꿀잠’을 잔 듯 윤기나는 피부를 선사해주는 제품으로 소비자에

어필하고 있다. 로열젤리, 프로폴리스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고 은은한 라벤더 향이 숙면까지 거든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수정 글삭제
글목록